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2분기 정기회의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21일(수) 오후 3시 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2023년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의견을 자치경찰 치안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치안의 주체가 되고자 만든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회의에는, 오정희 회장과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1부 행사에서는 자치경찰정책과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사무국 각 팀장의 소개가 있었고 이 중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시민그룹’이 자치경찰사무에 맞게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로 재편됨에 따라 각 분과별 분과장을 중심으로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설용숙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그룹이 11명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로 새롭게 태어난 후, 4월 교통안전 특집방송 참여, 5월 마약·불법촬영 등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대구 시민을 위한 시민그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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